중국 대련센터 교육 및 배관관리(난방배관) > 시공실적

중국 대련센터 교육 및 배관관리
( 보일러[난방]배관 청소)

대련은 바닷가에 위치한 항구도시로 인구는 약 700만명으로 물류, 금융, IT, 의류, 항구, 공업, 관광 도시로 규모가 있는 지역으로 청주공항에서  1시간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곳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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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날씨는 대전과 비슷하나 조금은 쌀쌀했고 이제서 개나리, 벛꽃이 만발을 했더군요.

오늘은 중국 대련에 있는 센터현장 지도 및 교육차 방문을 한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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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없어서 2일 동안 세대를 방문하여 중국 환경에 맞는 배관관리에 대하여 센터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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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차 교육은 난방(보일러)배관 관리 교육으로 국내와 비슷한 방법으로 난방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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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공항에 비행기가 들어오고 있네요.
1시간이 연착되는데도 한국 안내방송은 나오지 않고 중국어로 안내방송을 하더군요.
중국 사람들의 쇼핑족으로 인하여 이스타항공의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것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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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시간 10분 후에 대련 공항에 도착한 모습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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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모는 그 다지 크지 않았지만, 깨끗한 편이고 조용한 공항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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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련 센터장이 마중을 나와 숙소에 짐을 풀고 늦은 시간이라 간단하게 꼬치와 맥주로 중국여정을 시작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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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 교육일정이 촉박하여 작업을 시작합니다.

대련은 주거가 대부분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난방의 종류는 대류식과 온돌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

​이 아파트는 13년이 경과된 상류층에 속하는 건물로 입구부터 경비들이 문을 열어주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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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년전 중앙난방 대류식을 온돌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는 세대로 4구 분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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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검을 마치고 다목적 배관세척기 BUBBLE JET을 연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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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특성상 분배기에서 배관청소를 할 수 밖에 없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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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너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.​

세대주께서 치솔을 건내주며 청소를 도와주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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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관세척기 BUBBLE JET을 가동시키는 순간 걸죽한 난방수가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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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 시간이 지나면서 세척수의 상태도 변하기 시작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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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세척수가 맑아졌습니다.

세대주께서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면서 대련센터장과 이야기를 나누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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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방배관의 상태가 관리로 인하여 깨끗하게 변해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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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상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나오는데 福자의 붉은 스티커가 출입문에 붙어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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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 종료 후 현관에서 한 컷 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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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번 중국 교육에 바쁘신 일정에도 서산센터장이 함께 동행하여​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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